가을 저녁을 채우는 지브리 OST, 「인생의 회전목마」·「언제나 몇 번이라도」 오케스트라 라이브 정리

깊어가는 가을,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지브리 OST의 선율이 서울 하늘 아래 울려 퍼집니다. 단 하루의 공연, 단 하나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지브리 분위기의 애니메이션 비주얼이 상영되는 스크린 아래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가을 톤의 공연장 장면

2025년 11월 1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The Magic of Autumn> 콘서트는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곡을 풀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브리 파트’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명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메인 테마곡인 「인생의 회전목마」는 지브리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됩니다. 원곡의 피아노 선율이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색으로 재탄생하여, 가을 저녁의 낭만을 한층 깊게 만들어줍니다. 하울과 소피의 이야기처럼 잔잔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 「언제나 몇 번이라도」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서정성과 철학이 담긴 곡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와 함께, 원곡의 정서를 온전히 살려낸 편곡으로 선보입니다. 들을수록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감동은 오직 라이브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지브리 OST의 감성, 현장에서 듣는 특별함

지브리 OST는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작품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대변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잊지 못할 날들〉, 〈산책〉 등 다양한 작품의 OST도 함께 연주되어 지브리 팬들에게는 꿈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해석된 곡들은 기존 음원과는 또 다른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왜 지금, 왜 오케스트라 라이브인가

지브리 음악의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작품들은 클래식 기반의 서사적 구성으로 오케스트라 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생의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을 중심으로 한 곡은 풀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가을이라는 계절과 어우러져 감성의 밀도가 극대화됩니다.

공연 예매 정보 및 혜택

, 롯데콘서트홀 (서울 송파구) — 단 하루 진행.
예매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얼리버드(10월 4일까지 최대 30%)가 진행 중이니 조기 예매를 권장합니다.

※ 프로그램·출연진·할인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11월, 지브리 OST로 가득한 저녁을 보내보세요. 음악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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