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주식, 상속받은 종이 주권, 미수령 배당금까지! 예탁결제원의 공식 ‘주식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숨은 자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주식찾기 서비스의 정확한 절차, 조회 꿀팁, 조회 후 대응 방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 자산 찾는 데 5분도 안 걸립니다!
1. 주식찾기 서비스란?
한국예탁결제원(KSD)의 ‘주식찾기’는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미수령 종이 주권, 전자등록 주식, 배당금 등을 온라인으로 통합 조회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서비스입니다.
- 운영기관: 한국예탁결제원 (공공기관)
- 이용비용: 무료
- 이용대상: 개인 본인 또는 상속인, 대리인
2. 조회 절차 — 5단계 간단 정리
- 예탁결제원 홈페이지 접속 → e‑서비스 → 증권대행 → 주주서비스 → ‘나의 주식찾기’ 클릭
-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휴대폰, 아이핀 중 선택
- 조회 결과 확인: 전자주식, 종이 주권, 배당금 등
- 필요 시 전자등록 전환 신청 또는 실물 수령
- 이수금 수령: 은행 또는 증권사 방문, 계좌 제출
3. 주식찾기 꿀팁 5가지
- 1. 정기 조회하기: 매년 갱신되는 ‘미수령 캠페인’ 시즌에 조회 시 누락 방지
- 2. 상속 주식도 확인 가능: 부모님 명의 주식은 위임장·신분증 지참 시 조회 가능
- 3. 배당금 함께 확인: 주식뿐 아니라 5년 내 미수령 배당금도 함께 나옵니다
- 4. 전자 등록 권장: 실물 주권은 분실 우려 있으므로 계좌 등록이 안전합니다
- 5. 무가입 이용 가능: 홈페이지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도 조회 OK
4. 조회 후 처리 방법
조회 결과에 따라 아래 중 택일해 대응하시면 됩니다:
- 전자주식: 증권사 계좌로 전자등록 이전 신청
- 종이 주권: 실물 수령 또는 계좌 등록 전환
- 배당금: 계좌 입력 후 이체 청구 가능
- 상속·대리인: 위임장·인감증명서 등 제출 필요
5. 주의사항 요약
- 조회 결과는 실시간이 아니므로 이체나 계좌 등록까지는 며칠 소요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인증은 PASS 또는 SMS 방식 가능, 인증서 대체 가능
- 전자투표(K-VOTE) 기능으로 주주권 행사도 가능하니 권리를 놓치지 마세요
모르고 있던 자산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로 지금 바로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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