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적으니까 세금 신고 안 해도 되겠지?” → 이렇게 생각했다가는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소액 급여라도 반드시 원천징수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이 꼭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1️⃣ 세액이 없어도 신고 의무는 있다
💡 월급이 60만 원이든 600만 원이든, 사업주는 근로소득 지급 사실을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세액이 0원이어도 신고 누락 시 가산세(최대 20%)가 부과됩니다.
2️⃣ 지방소득세까지 함께 납부
📌 원천징수 시 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이를 빠뜨리면 지방세 체납으로 별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기한 엄수: 매월 10일까지 신고
🕙 원천징수한 세금은 급여 지급월의 다음 달 10일까지 홈택스를 통해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지연 시 가산세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기한을 지켜야 합니다.
📌 추가 확인 포인트
- 4대 보험 공제와 원천징수는 별개 항목
- 간이세액표 활용으로 소액 급여 세금 여부 확인
- 세무대리인을 통한 대행도 가능
✅ 소액 급여라 해서 방심하면 안 됩니다. 위의 3가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과태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