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어디인지 궁금하셨나요?”
보건복지부가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분만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지금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는 2025년 8월 26일,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분만 기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신생아 치료 중심의 체계를 분만 기능까지 24시간 대응 가능한 인프라로 확장한 정책입니다.
어디가 선정됐나요? 주요 10개 병원 확인
다음 병원들이 2025년 하반기 지역모자의료센터로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 인하대병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 세종충남대병원
- 전주예수병원
- 현대여성아동병원
- 대구가톨릭대병원
- 부산대병원
- 경상국립대병원
- 제주대병원 (권역 지정 포함)
이 병원들에는 올해 4개월간 기관당 1억 5천만 원, 내년부터는 연간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전문의 상시 당직 체계와 24시간 분만·진료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제주도도 포함됐나요?
그동안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없던 제주 지역에도 **제주대학교병원이 권역센터로 신규 지정**되어,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 기반이 마련됩니다.
제주대병원은 첫해에 **10억 원 시설비**, 이후 매년 **6억 원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응급 분만 대응력이 크게 강화될 예정입니다.
정책 효과는 어떻게 기대되나요?
임산부가 야간에도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 가능한 체계가 구축되어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대폭 상승합니다.
지금 확인하세요—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 우리 지역 병원 포함 여부 확인: 10개 센터 중 우리 지역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 분만 기능과 신생아 치료 통합 제공: 단순 분만이 아닌, 진료·응급대응까지 가능해졌습니다.
- 제주도 첫 권역센터 지정: 도민이라면 제주대병원 이용 가능성도 확인하세요.
결론 –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출산하세요
이제는 지역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분만 및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모자 건강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이어갈 예정이니, 임산부와 보호자 여러분은 꼭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