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했는데 도시가스 개통은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전입신고만으로는 가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2025년 최신 기준, 도시가스 신규 신청 절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A to Z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지역별 도시가스사 조회부터 안전점검 예약, 개통 완료까지 5단계 절차를 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내 지역 도시가스사부터 확인하세요
도시가스 공급은 지역별로 운영사가 다릅니다. 아래는 주요 공급사입니다.
- 서울·경기: 서울도시가스, 삼천리도시가스
- 인천: 인천도시가스
- 부산·경남: 부산도시가스
- 대전·충남: 충남도시가스
주소 입력만으로 관할 도시가스사를 확인할 수 있으니, 반드시 회사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공급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2. 신청은 홈페이지·앱·전화 모두 가능
관할 도시가스사가 확인되었다면,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 전화 중 편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분증
- 계약서 또는 전입확인서
- 연락처 및 사용 개시일
- 보일러·레인지 설치 여부
입주일보다 최소 3일 이상 여유 있게 신청해야, 원하는 날에 가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3. 가스 점검 예약은 필수입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기사님이 방문하여 가스계량기, 배관, 가스기기 연결 상태를 점검합니다.
이때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 점검일에는 입주자가 반드시 현장에 있어야 함
- 가스레인지·보일러가 사전에 설치되어 있어야 개통 가능
- 가스 밸브는 점검 전까지 잠근 상태 유지
4. 개통 완료 후 문자 확인하면 사용 가능
점검 후 문제가 없다면 도시가스사에서 개통 완료 문자 또는 알림을 발송합니다. 이후부터는 요금이 자동 부과되며, 익월부터 고지서가 발행됩니다.
요금 납부는 계좌이체, 카드 자동납부 설정이 가능하며, 일부는 관리비에 포함됩니다.
5. 헷갈리기 쉬운 주의사항 5가지
- 📌 이사 전 신청 필수 – 최소 3~5일 전 예약
- 📌 명의자와 신청인이 다르면 위임 필요
- 📌 기존 세대 해지 누락 시 미납 요금 발생
- 📌 계량기 위치·번호 사진 미리 촬영
- 📌 안전점검 일정은 전화로 조율 가능
결론: 도시가스 개통, 이제 어렵지 않아요!
도시가스 신규 신청은 어렵지 않지만, 신청 시점과 점검 예약이 핵심입니다. 미리 담당 회사 확인하고 여유 있게 준비하면, 입주 당일부터 따뜻한 가스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 글을 참고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개통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