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저녁을 감성으로 채우는 〈The Magic of Autumn〉 콘서트가 끝난 뒤, 여운을 이어가기 좋은 잠실 주변의 카페와 맛집을 소개합니다. 감성적인 분위기, 편안한 좌석,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들을 정리했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롯데콘서트홀은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연 전후로 산책하며 들르기 좋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아래 추천 장소들은 공연 직후 가볍게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1. 뉴질랜드 스토리 – 따뜻한 서비스와 브런치
석촌호수 옆에 위치한 이 카페는 신선한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로 유명합니다. 천 원 기부 시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되는 착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공연 후 간단한 식사나 티타임에 제격입니다. 내부는 자연광이 가득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2. 서정적 살롱 (그로어스) – 감성 가득한 카페
옛 주택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로, 인테리어가 매우 서정적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커플 관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3. 봉땅 – 도넛으로 마무리하는 감성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수제 도넛이 인기인 디저트 카페입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힙한 분위기를 갖춰, 공연의 감성을 달콤하게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도넛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CONNECT TO – 롯데몰 내 여유로운 카페
롯데콘서트홀과 가까운 롯데월드몰 내에 위치한 커넥트 투 카페는 렉서스 쇼룸과 결합된 독특한 공간으로, 넓고 쾌적합니다. 공연 후 별다른 이동 없이 바로 휴식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분위기 있는 조명과 좌석 배치로 감성적인 마무리를 도와줍니다.
공연 후 추천 코스 일정
| 시간대 | 일정 |
|---|---|
| 공연 직후 | CONNECT TO에서 차 한 잔하며 공연 여운 즐기기 |
| 저녁 식사 | 뉴질랜드 스토리 또는 서정적 살롱에서 가벼운 식사 또는 브런치 |
| 디저트 | 봉땅 도넛으로 하루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