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필수! 14일 내 끝내는 2025 주소지 이전 신고 가이드

이사 후 14일 이내에 꼭 해야 하는 절차! 주소지 이전 신고는 주민등록 주소를 새로운 거주지로 변경하는 공식 행정 절차입니다. 이 절차를 완료해야 우편물 수령, 행정 서비스, 건강보험, 선거인명부 등 각종 생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반영됩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2025년 기준, 주소지 이전 신고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방법과 필요 서류를 상세히 안내합니다.

1. 주소지 이전 신고 기한

• 이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신고 필수
• 기한 초과 시 과태료 최대 10만 원 부과 가능

2. 온라인 신고 방법

정부24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절차: 정부24 로그인 → ‘전입 신고’ 검색 → 신청서 작성(이전 주소·변경 주소·세대주 정보 입력)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서명 → 접수 완료

보통 1~2일 이내 처리되며, 결과는 문자 메시지로 안내됩니다.

3. 온라인 신고 시 필요 서류

• 본인 명의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
• 세대주가 아닌 경우 세대주의 전자 동의

4. 오프라인 신고 방법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처리 가능합니다.

절차: 신분증 지참 → 전입 신고서 작성 → 세대주 동의 확인(부재 시 동의서 제출) → 접수 후 완료

5. 오프라인 신고 시 필요 서류

• 본인 신분증
• 세대주 동의서(세대 합가 시)
• 위임장(대리 신청 시)

6. 신고 완료 후 변경 사항

• 주민등록 주소지 자동 변경
• 건강보험 자격 및 우편물 수령 주소 자동 변경
• 선거인명부 주소 갱신
• 학생의 경우 학군 자동 반영

7. 유의사항

• 14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 해외 귀국자도 입국일로부터 14일 이내 신고
• 신고 후 등본 발급해 변경 내역 확인 필수

주소지 이전 신고는 필수적이지만 간단한 행정 절차입니다. 온라인 신청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당일 처리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