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중 남자 관리사 바지 벗는 행동, 정상일까? 신고 가능성까지 정리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남자 관리사가 갑자기 바지를 벗는다면, 그건 정상적인 상황이 절대 아닙니다. 이런 경험을 하셨다면 당황스러움과 불쾌함을 느끼셨을 텐데요. 실제로 이는 법적으로도 문제 소지가 큰 행동입니다.

마사지샵에서 남자 관리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불쾌감을 느끼는 여성 모습

정상 마사지샵의 기준

합법적인 마사지샵에서는 위생복 또는 유니폼 착용이 필수입니다. 특히 남성 관리사가 고객 앞에서 바지를 벗는 것은 공중위생관리법이나 성범죄 예방 지침상 명백한 위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정상 행위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만약 관리사가 바지를 벗거나 성적 언행을 했다면, 즉시 자리를 피하고 가능하면 매장명, 위치, 시간 등을 메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112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관련 법률 및 신고 근거

- 공중위생관리법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성희롱 예방 지침 (고용노동부) 이런 행동은 단순한 무례가 아니라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상황이 애매하게 느껴져도, 불쾌했다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습니다.

내가 피해자일까? 체크리스트

  • 관리사가 이유 없이 바지를 벗었다
  • 고객 동의 없는 신체 접촉
  • 성적인 언행 또는 불쾌한 시선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피해자로 간주될 수 있고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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